아침 부터 잔뜩 찌푸린 하늘이 단비를 주시려나.
오시려면 진작 오시지
갈증에 혼절한 마음을 조금은 달래 주려나..
발거름 바꿀적마다 폭삭거리는 먼지속에
어눌한 몸동작에 오히려 욱신거리기만 헌데
애꾸즌 화단에 화풀이 하듯 ...
이래저래 살아온 지난간일들이
오늘두 이슬비 맞으며 생각해볼때
언젠가 낳아지려는가 생각해보지만
이미 지나간 세월이 말해주듯이
다시올일이 없겠지, 오늘두 후회없이 살려니 생각하지만
어느덧, 이마엔 주름만 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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