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 광풍뒤에 보이는경치가
산허리를 휘어감은듯이 피어오른
안개는 마치 실비단을 두른듯 한데
보이는것은 그져 마냥 아름 다울 뿐
어이구나 ,
속사정이 그것이 아니구나,
이번 명절에 여러가지 쓰임새에따라
넉넉치 않은 계획을 세웠껀만
한번 처다본 값이 너무나두 비쌋탓에
근심속에 이마에 주름만 늘어가고
어렵싸리 빠듯하게 잡은 계획이 물거품이 되려나
허! 그실비단 한번 비싸기두 하여라.
수해당하신 분들을 생각하며.
'해우소 > 손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시월.. 그리고 그언저리에서 (0) | 2007.10.30 |
|---|---|
| 시월의 서울 (0) | 2007.10.27 |
| 제8화" 달을보며 울다" (0) | 2007.09.13 |
| 기가막힌 문구.. (0) | 2007.09.12 |
| 청계천의 야경(실패작임) (0) | 2007.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