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손가는대로

제6화 "백호기"

평암 2007. 6. 19. 18:43

호랑이이야기 호(虎) - 1998년 작
제6화 '백호기'




















호랑이에 대해 알아보기


1.먹이 잡기

호랑이는 흔히 사냥감의 옆이나 뒤쪽에서부터 공격한다. 앞발의 갈고리발톱으로 먹이의 어깨, 등, 목을 움켜쥐면서 먹잇감을 물게 된다. 호랑이는 뒷발을 땅에서 절대 떨어뜨리지 않는다. 이 때는 아직 균형을 잃지 않았던 사냥감이라도 쓰러지고 만다.

2.먹이 물기

호랑이는 사냥감에 접촉하게 되면 바로 목을 움켜잡으면서 문다. 때로는 먹이가 땅에 쓰러질 때에 문다. 물소 새끼처럼 자신보다 작은 동물은 간단하게 목 뒤를 물고 목뼈를 송곳니로 부러뜨린다. 아니면 목 밑으로 빠르게 다가가 송곳니로 물고 질식할 때까지 잡고 있다.


◈ 호랑이는 뒷발을 땅에 붙여서 중심을 잡는다. 그러면 앞발과 턱을 좀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먹잇감이 죽는 이유는 대부분 질식에 의한 때가 많다. 호랑이는 먹이를 질식으로 죽인 후에도 몇 분 동안은 문 채로 있다.


3.대형 먹이 물기
몸무게가 호랑이의 절반을 웃도는 대형 먹이일 경우에는 숙련된 기술과 노력이 필요하다. 큰 사냥감의 목은 호랑이 송곳니가 목뼈까지 들어가기에는 너무 두껍기 때문이다. 호랑이는 목을 물어 조를 수 있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갈고리발톱이 달린 앞발로 몸의 앞부분만을 이용해 등에 올라타고, 턱으로 먹잇감의 목을 물고 누른다. 이어 먹잇감의 기관 양쪽을 송곳니로 구멍낸다. 이때는 뒷다리로 서서 발을 옮기며 사냥감의 날카롭고 격한 발길질을 피해야 한다. 사냥감이 발버둥질을 멈출 때까지 목조르기는 수분동안 계속된다.

<자료출처> 호랑이 그림도감 (안수길 글,그림 / 바다출판사 / 74~75페이지 중에서)


# 다음 연재 만화는 '호랑이 이야기(虎)' 제7화 '달을 보며 울다' 입니다. 

하니바람붙임
기사제보 / 안수길   5231 hit    기사등록 / 2007-01-15 오전 9:33:40
기사수정 / 2007-01-15 오후 2: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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