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풍경,산과바다그리고 강/등산및산하

47차 보은 "구병산 " 정기 산행을 마치고.

평암 2008. 10. 20. 08:46

짙은 안개가 잔뜩 깔려 있다,

오늘두 많이 더울듯한데, 한 달여만에 다시보는 회원님들의 반가운 인사와 더불어서

차량은 어는덧 고속도로에 진입을 하였고.

주변의 들판은 아직 이른 시기 인지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다.

참으로 우연스럽게  예천의 "흑응 산악회"와 동반산행이 기대가 된다.

 

선두와 후미의 시간 차이가 2시간이나 나는 우리와 10분 정도 밖에 안나는 예천 흑응팀.

협의한 적암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조인식이 이루어졌다 .

기념촬영에 인원이 많이서 카메라에 간신이 들어 간다,

 

낮게 깔이었던 안개는 언제 부터 인지 모두 사라지고

산행시작한지 얼마 않되었는데 몸이 벌써 땀에 흠뻑 젖어있다.

산행시간은 짧지만 경사가 가파라서 올라가는데 다리에 무리를 호소 하는 회원이

간혹 눈에 띤다.

 

각고끝에 도착한 첮번째 안부 사거리 드디어 구병산의 모습에 취한다.

넓은 벌판에 풍요로움이 한층 더하는듯..

돌과 정상의 사이를 오르거나 우회 하면서 구병산 정상100전 모든회원들이 지쳐서

힘들어 한다,벌써 1시를 가르킨다.

점심을 어떻게 먹었는지 모르지만 ,

일어 나려는 찰라에 두다리에 쥐가 온다, 힘이 들었긴 했나 보다,ㅊㅊ

 

겨우 추수려 구병산 정상에 회원한명과 같이 오른다.

관연 명산이다 온통 단풍에 물들여져있는 들판와 영봉들을 쳐다보니

아마도 이런 기분에 힘이 들어두 산에 오르나 보다.

 

다시 하행길 올라올때 짐작은 했지만 , 정말 가파르다,실족 하면 가히 100여m는 내려 갈듯 하다.

내려오는길에 철계단과 쌀바위(모두 훼손이 되어)정신 없이 내려와 보니

"흑응팀" 들은 모두 내려와서 한참을 기달리고 있었다,

얼마후 , 무사난행을 마침기념으로 건배를 제창하고,

아침에 못다한 이야기속에 어루려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준비한 조껍데기 술과 , 삶은 오징어가 궁합이 맞는지 몆순배 된 회원님들의 흥얼거리는 노래소리와 함께

오늘의 산행일지를 마감 코쟈 한다,

다음 산행에 다시 만날것을 기대 하면서..

 

80명이 모였쓰니 많킨 하군요..

 

 

 

바로 요맛이.

 

 

양산악회 회장님,, 조인식을 끝내고.

 

 

올라가야 할 봉우리들이 

 

 

 

 

 

 

붉게 물든 단풍

 

정상에서 본 857봉과 올라왔던 준봉

 

58년 개띠.. ㅎㅎ

 

철계단

 

쌀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