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손가는대로

손가는대로...

평암 2007. 1. 26. 18:49

오늘은 눈이 내리시려나.

그래고 기달려봄애.

 

기달리는 님은 오늘두 오시질 않구.

애꾸즌 컴앞에서 넉두리를 하구서.

 

금번 일요 산행은 우데로 갈까 이곳저곳 기달리다.

해는벌써 서산에 지고 오가는 귀가차량 소리만 쇼란하네.

 

친구따라 강남가듯 대구대려온지가 어언 23년

이제는 여기가 고향이 아닐소냐.....

 

이제 세태에 젖어든지두 30년이지나 50을 바라보고

사뭇 저녁노을을 바라보고있노라니 지나간 세월이 아쉽지 않으리

 

흘러간 세월아 ..

이제지난세월따져본들 무었하리 오늘의 최선만이 그중제일인것을....